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질거라
잊은듯 살다보면 될거라
믿어왔던 내맘도 속이고
너를 그리는 바보같은 내가 싫었어..
나없인 못산다고 말하던 너는
어느새 나를 떠나서
다른 사람 품에 안겨
웃음짓고 있는 니가
너무 싫어서 너무 미워서..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이별한 내심장이 다쳐서
약을 발라도 더 큰 상처로 남아
너를 떠오르게 해 너를..
한참을 망설이다 지갑을 열어
사진을 꺼내보다가
떨어지는 편지한장 떨어지는 눈물까지
나를 괴롭혀 니가 그리워..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이별한 내심장이 다쳐서
약을 발라도 더 큰 상처로 남아
너를 떠오르게 해..
너없이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아
날떠나 행복하지 말아줘
그저 아파도 웃는
너만 기다리는 못난 나라서..
믿어주겠니 듣고 있다면
이젠 말하고 싶어 사랑한다고..
너없이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아
너없이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아
날떠나 행복하지 말아줘..
그저 아파도 웃는
너만 기다리는 못난 나라서
하루를 살아도 너밖에 모르는 나야...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