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를 그런 시절이었지
콧물이나 질질 흘릴 시절이었지
하늘위로 하얀 그림 그리면서
두 눈에서 반짝 빛나던 아빠의 불꽃
어두운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오
이 밤은 너의 것 불태워줘
팡! 팡! 팡! 팔월의 여름 밤을
팡! 팡! 팡! 뜨겁게 불태워줘
팡! 팡! 팡! 더 크게 소리쳐라
잠자던 나의 친구들이 깨어나게
어느샌가 나는 어른이 되어 버렸고
소년이란 말도 어색해져 버렸지
그게 무슨 상관이야
여름은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다시 두근거리게 하네
어두운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오
이 밤은 너의 것 불태워줘
팡! 팡! 팡! 팔월의 여름 밤을
팡! 팡! 팡! 뜨겁게 불태워줘
팡! 팡! 팡! 더 크게 소리쳐라
잠자던 나의 친구들이 깨어나게
남게 되는 건 회색 빛 재 허무함뿐이라도
뜨거운 여름 밤이 원하는 것은
너 하나 이 밤은 너의 것 불태워줘
Ok
팡! 팡! 팡! 팔월의 여름 밤을
팡! 팡! 팡! 뜨겁게 불태워줘
팡! 팡! 팡! 더 크게 소리쳐라
잠자던 나의 친구들이 깨어나게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별이 빛나는 나의 Summer Night
♣t튀는나♣ toktoktg (say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