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그만 끝내자는 말
나도 모르게 해버렸어
알잖아 나 원래 그런걸
얼굴만 봐도 잘알잖아..
근데 그러자 잘지내란 말
한마디 하며 돌아선 너
난 말야 그럴줄 몰랐어
전화조차 안하잖아..
우리 끝났니 정말 남이니
사랑할 날도 부족한 우린데
달려와 금방이라도 날 안아주면
다 풀릴거잖아..
왜 그렇게 여자를 몰라
정말 가라고 가니 바보야
내맘을 왜 몰라 미안하단 말
그말이면 되는데..
이러다가 널 잃을까봐
우리 사랑 다 놓칠까봐
그게 난 두려워 나만 사랑할 사람
바로 너란걸 아니까..
너무 겁이 나 자꾸 열이 나
아파 움직일 힘조차 없잖아
달려와 금방이라도 날 안아주면
다 풀릴거잖아..
왜 그렇게 여자를 몰라
정말 가라고 가니 바보야
내맘을 왜 몰라 미안하단 말
그말이면 되는데..
이러다가 널 잃을까봐
우리 사랑 다 놓칠까봐
그게 난 두려워 나만 사랑할 사람
바로 너란걸 아니까..
새로운 사랑 하지마
(너무 가슴이 아파)
내겐 너밖에 없는걸 알잖아..
사랑한다면 돌아와줘
사랑한다면 날 붙잡아줘
그래도 여잔데 니가 먼저 날
안아줘야 하잖아..
이제 다시는 안할거야
상처주는 말도 안할거야
니가 난 필요해
너만 있어주면 돼
내말 들리면 돌아와...
【 그때는、죽을만큼 아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