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떠나던 그 뒷모습을
아직 난 잊을 수 없어
그토록 아껴왔던 너였기에
시간이 해결해줄거라던
친구들의 위로들도
너의 기억을 묻기엔 부족해
끝없이 반복되는 여행 속
날 다시 찾는 건
바람에 실린 너의 목소리
잊을 수 있니
하루 하루가
너 없는 이 하루가
어제처럼 추억이 되어
너무 힘들게 하지만
하루만 하루만
내손이 너의 눈물을 닦을 수만 있다면
그때는 말할께
My Everyting
잊을 수 없는 지난 추억이
기나긴 밤을 숨기고
잔인한 시간마저 멈출때면
지키지 못했던 약속 위에
수북히 쌓인 먼지들을
남몰래 눈물로 적셔 닦곤해
수많은 인파 속 일상에서
널 다시 찾는건
널 사랑했던 나의 목소리
잊을 수 있니
하루 하루가
너 없는 이 하루가
어제처럼 추억이 되어
너무 힘들게 하지만
하루 단 하루만
내 손이 너의 눈물을 닦을 수만 있다면
그때는 말할께
My Everyting
이 운명의 갈림길 속에
조각난 꿈이라고 해도
I wish I can bring your back again
하루 단 하루만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이 기나긴 기도가
너를 되돌릴 수 있다면
전할 수 없었던
가슴 속 깊은 곳 가득했던
말하지 못한 말
그때는 말할게
널 사랑해
하루 단 하루만
내 손이 너의 눈물을 닦을 수만 있다면
그때는 말할께
you are my everyting
마지막 용기를 받아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