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IU)..기차를 타고
어디로 가는지 어디에서 멈출지
모르고 기차를 탔어
이별이 아파서 버릴곳을 찾아서
무작정 기차를 탔어..
창가에 비치는 눈물
모두 닦아 낸 후에
다시 되돌아 올꺼야
하나둘 셋 하고,,,
고개를 돌렸을때 우리 사랑을 했던
기억 다 사라지기를
더 울기도 싫어 그만 그치고 싶어
그러니까 나 이제는 널 잊을래
기차를 타고..
.
.
바람에 날리는 사진
사진속에 너와 나
왠지 슬프게만 보여..
하나둘 셋 하고,,,
고개를 돌렸을때 우리 사랑을 했던
기억 다 사라지기를
더 울기도 싫어 그만 그치고 싶어
그러니까 나 이제는 널 잊을래
기차를 타고..
아무도 모르는 나만이 아는 아픈이별 여행
널 사랑한만큼 사랑했던 그 만큼
미워해야 하는 일 정말 힘이 들겠지만
더 울기도 싫어 그만 그치고 싶어
그러니까 나 이제는 널 잊을래
새하얗게 널 지울래
기차를 타고..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