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돼지--가끔은 옛날 얘기를...(時には 昔の 話を)
가끔은 옛날 얘기를...(時には 昔の 話を)
Toki ni wa Mukashi No Hanashi O
작사,작곡: 加藤登紀子
작사: 管野よう子
노래: 加藤登紀子
時には昔の話をしようか
가끔은 옛날 얘기를 해 볼까?
Toki ni wa mukashi no hanashi o shiyou ka
通いなれたなじみのあの店
언제나 가던 그곳의 단골가게.
kayoi nareta najimi no ano mise
マロニエの竝木が窓邊に見えてた
마로니에 가로수가 창가에 보였었지
Maronie no namiki ga madobe ni mieteta
コ-ヒ-を一杯で一日
커피 한잔으로 하루..
Koohii o ippai de ichinichi
見えない明日をむやみにさがして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모든 것을 바치고
mienai ashita o muyami ni sagashite
誰もが希望をたくした.
누구든지 희망에 매달렸지
dare mo ga kibou o taku shita
ゆれていた時代の熱い風に吹かれて
흔들리던 시대의 뜨거운 바람에 떠밀려
yurete ita jidai no atsui kaze ni fukarete
體中で瞬間(とき)を感じた.
온몸으로 순간을 느꼈어..
karadachuu de toke o kanjita sou da ne
そうだね.
그래...
sou da ne
道端で眠ったこともあったね 길가에서 잠든 적도 있었지
michibata de nemutta koto mo atta re
どこにも行けないみんなで.
아무데도 갈 곳 없는 모두가..
doko ni mo ikenai minna de
お金は なくてもなんとか生きてた
돈은 없어도 어떻게든 살아갔어
okane wa nakute mo nan to ka ikiteta
貧しさが明日を運んだ.
가난에 실려 내일이 왔고..
mazushisa ga ashita o hakonda
小さな下宿屋にいく人もおしかけ
작은 하숙집에 몇명이든 밀어닥쳐
chiisa na geshukuya ni iku nin mo
朝まで騷いで眠った.
아침까지 떠들다가 잠들었지..
oshikake asa made sawaide nemutta
嵐のように每日が燃えていた
매일매일이 폭풍처럼 불타 올랐어
arashi no you ni mainichi ga moete ita
息がきれるまで走った.
숨이 끊어질 때까지 달렸었지..
iki ga gireru made hashitta soudane
そうだね...
그래...
soudane
一枚殘んた寫眞をごらんよ
단 한 장 남은 사진을 보게
ichimain nokotta shashin o goranyo
ひげづらの男は君だね.
덮수룩한 수염, 그 남자는 자네라네..
higezura no otoko wa kini da ne
どこにいるのか今ではわからない
어디에 있는지 이제는 알 수 없는
doko ni iru no ka ima de wa wakaranai
友達もいく人かいるけど.
그런 친구도 몇명인가 있지만..
tomodachi mo iku nin ka iru kedo
あの日のすばてが空しいものだと
그날의 모든 것이 허망한 것이었다고
ano hi no subete ga munashii mono dato
それは誰にもいえない.
그렇다고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지..
sorewa dare ni mo ienai
今でも同じように見果てぬ夢を描いて
지금도 그때처럼 이루지 못한 꿈을 그리며
ima demo onaji youni mihatenu yume o egaite
走りつづけているよね.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네..
hashiri tsudukete iru yo ne
どこかで...
어딘가에서...
doko ka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