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일..아직도 널...
너를 지웠다고 믿었어
오히려 잘된거라 위로했어
수줍던 그미소쯤을 쉽게 잊을꺼라 믿었어
아무말 없이 끈어진 전화
혹시 니가 아닐런지..
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 수화길 들지만
기억나지를 않아..
어디서 무얼하니?
아주 가끔은 너도 날 생각하니
힘겨웠던 너의 마지막 모습들
이해하는 척 했어..묻지 않았어
이젠 괜찮아졌니..아직 걱정이 돼
예전 그 미소 다시 볼 수 있기를..
단한번도 못했던 네게 하려던 말
이제는 할 수 있을것도 같아
널 사랑해..
.
.
어디서 무얼하니?
아주 가끔은 너도 날 생각하니
힘겨웠던 너의 마지막 모습들
이해하는 척 했어..묻지 않았어
이젠 괜찮아졌니..아직 걱정이 돼
예전 그 미소 다시 볼 수 있기를..
우연히라도 다시 돌아...와줘..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