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내가 힘들때마다
아무런 생각도하지 않고
쳐다만 보고 있어..
고요한 어두운 공간속에
가녀린 시계 소리 뿐..
아무도 내게 묻질 않았지
어떤 슬픔 있냐고,,
말없는 너의 조금만 손이
그렇게 따스할 수 없었어..
아름다운 꿈속에 우린 많은 춤을 추웠지
지나가는 사람마저도..
행복했던 사랑에 그 순간들이였어
그렇지않아 이 현실속은..
내가 힘들때마다 날 위해 웃어주던 너..
영원 할 순 없어도 네게 아픔을 주지 않을래..
.
.
커다란 세상속에 슬퍼도 쉴수 있는건
너의 작은 사랑의 눈빛..
가슴속을 채우는 그리움들이였어.
그렇지않아..이 현실속은
내가 힘들때마다 날 위해 웃어주던 너..
영원 할 순 없어도 네게 아픔을 주지 않을래..
내가 힘들때마다 날 위해 웃어주던 너..
영원 할 순 없어도 네게 아픔을 주지 않을래..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