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잠을 잘수가 없어 내가 잠들어버리면
니가 다른사람을 만날것 같거든..
( 잘자니 허니~ *3 )
잘자니 허니
널위한걱정 아니,
날위한 걱정이라는걸 아니 허니
잘자니 허니
지난날 너의 실수를 잊지못해
아직 괴로운 내맘아니 허니
꿈에서 너를 봤어 다른녀석의 품에 안겨있어
더이상 참을수 없어 너에게 달려가
쓰러져가는 달빛 차디찬 새벽바람을 맞으며 너에게 달려가. 요 허니
잠들어버린 너에게 나의 거친 숨소리
*********
모두가 잠들어버린 너무나 이른 새벽
에 너의 집앞에서 니 이름을 큰소리로 부르네
닫히고 있던 문이 열려 너의 모습이 보여
이른 새벽이 성큼 다가온 만큼
너의 놀란 표정을 봤어 이 새벽에 왜
무슨일이냐며 왜 묻는 너의 질문에 아무말을 할수가 없어 왜
rep* 나 잠시라도 멈출수 있게~
** 나 잠시라도 너를 잊을수 있게~에~
이유가 뭐든간에 새벽바람이 몹시 차갑다며
너의 집으로 들어오라는 말에 잠시 맘을 놓아
그것도 잠시, 조그만 손으로 내손을 꽉 잡고 있는데도 드는 불안한 감정 감출수가 없어.
미칠것같아 내가 잠들어버리면 니가 다른사람을 만날것같아 여기 왔다고 말할수가 없어.
이제는 내눈앞에 있는데도 믿지를 못해
사랑해 허니, 하지만 믿지를 못해.
이렇게 한심한 나에게 따스한 커피를 타주겠다며
뒤돌아서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다보며
두번 다시는 돌아올것 같지 않은 기분
이 기분 뭐야 이게 뭐야 ***가 좋지 않아.
더이상 참을수 없어 서로가 서로를 믿지못해
이게 사랑이라 생각해? 아니야 너무나 미련한 집착
내품속에 **지는 아픔 이제 내게로 와
두번다시 떠올릴수 없다 해도 좋아 허니.
rep* 나 잠시라도 멈출수 있게~
** 나 잠시라도 너를 잊을수 있게~에~
너무나 사랑했어. 애써 나의 눈을 피해 내가 아는 사람을 사랑한 사람이란걸 알면서도 3년이란 세월에 쌓인 정이 그렇게 쉽게 잊혀질수 있을거란 기대따위는 하지 않아.
그래서 전에도 몇번 너와 이별은 했어
하지만 매번 서로가 아쉬워 이렇게 또다시 만나.
하지만 이번엔 달라 더이상은 견딜수가 없어.
그녀가 내게 다가와.
이제는 이별을 말해야 겠어.
rep* 나 잠시라도 멈출수 있게~
** 나 잠시라도 너를 잊을수 있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