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JYP 누구나 함께 god
하하 느껴져 느껴져
나의 리듬 나의 리듬
나의 리듬 나의 리듬
나와 함께 춤을 춰 음악에 맞춰
뭐가 힘들어 뭐가 힘들어
내 눈에 눈을 맞춰 경계를 낮춰
뭐가 두려워 뭐가 두려워
나와 함께 춤을 춰 음악에 맞춰
뭐가 힘들어 뭐가 힘들어
내 눈에 눈을 맞춰 경계를 낮춰
뭐가 두려워 뭐가 두려워
나를 바라보는데 근데
그 눈빛이 왜 불안한데
도대체 이유가 뭔데
혹시 이런곳에 처음 온 건데
내가 마음에 들어서 그래서
나를 조금씩 계속 바라보다
내 속까지 알고 싶어져
두려움 마저 없어질 정도의
호기심 생기는 거죠
이러면 안돼 집에 일찍 가야 돼
저런 남자는 보나마나 날라릴텐데
하하 이런 생각에 그대 눈빛 불안해
하지만 그러면서도 내게 뭔가 말을해
다가오지마 어서 다가와
다가오지마 아니 어서 다가와
이런 이런 불쌍하기도 하지
두려운거지 당황하지마 나는 서둘지 않아
그대 마음을 열어
두려워 말고 나를 받아들여
쓸데없는 걱정들 잊어버려
모두 다 지워버려
이리와 그대 내게로 와
망설이지마 내 눈을 피하지마
그댄 이미 피할 수 없잖아
우리의 눈이 계속 마주치고 있잖아
그댄 내가 그대를 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춤을 추며 나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고 해 빼앗으려고 해
그래 그래 그대가 원하는대로 해줄게
다가서는 내 모습이 빤히 보일텐데
계속 모른체를 해
오 다가갈수록 표정이
점점 굳어가네 어색해져 가네
그대는 내가 말을 걸거라고 생각하며 기다리지만
난 지금 이순간을 즐길래
그대 주위에서 이렇게 춤을 추면서
그대의 가슴 달아 오르게 만들래
그대 마음을 열어
두려워 말고 나를 받아들여
쓸데없는 걱정들 잊어버려
모두 다 지워버려
나와 함께 춤을 춰 음악에 맞춰
뭐가 힘들어 뭐가 힘들어
내 눈에 눈을 맞춰 경계를 낮춰
뭐가 두려워 뭐가 두려워
나와 함께 춤을 춰 음악에 맞춰
뭐가 힘들어 뭐가 힘들어
내 눈에 눈을 맞춰 경계를 낮춰
뭐가 두려워 뭐가 두려워
내가 그대 손을 잡고 나가자
그대 놀라며 대체 왜 이러냐며
당황하지만 나는 그저 웃으며
그대 말들을 전혀 못들은체하며
그댈 계속 끌고 나가 비상구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그대에게 다가가
입맞춰도 되냐고 정중하게 묻고
그대 대답이 없자 입술을 훔치고
그대 마음을 열어
두려워 말고 나를 받아들여
쓸데없는 걱정들 잊어버려
모두 다 지워버려
그대 마음을 열어
두려워 말고 나를 받아들여
쓸데없는 걱정들 잊어버려
모두 다 지워버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