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시간의 흐름 속에 많은 단어를 흘려왔지.
지각이란 생각에 쉴 틈 따윈 없다고..
발걸음을 옮겨 가지만 나의 청춘은
20세기에 멈춰있지
chorus)
난 아직 지난 시간 속에
말하지 않았던 말만 다시 또 부르지
적응하지 못한 21세기에 나만 멈춘 시계.
verse2)
초등학교 아니고 국민학교
난생 처음 불어봤던 음악 시간. 멜로디언과 리코더,
내 꿈을 녹음했던 레코더. 까까머리 중학교.
NBA 마이클 조던, 서태지와 아이들
Come Back Home, 천사가 된 김성재 , 김광석.
그때를 걷고 있어. 나는 지난 시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