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지다

베이지(Beige)

가슴이 울어도 나는 못가
서투른 몸짓도 더는 못해
고운 꽃하나를 향내듯
새들의 노랫소리도
머물다 이는 사라지는 한켠의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달이 슬피 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눈처럼
내 시들어진 꿈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늙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되어 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상처를 남기고 떠난 사랑
어설픈 미련이 나를 울려
어제의 찬란한 태양도 해맑게 웃던 모습도
한겨울 깊은 시름속에 묻혀진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 달이 슬피 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 눈처럼 내시들어진 꿈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늙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되어 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자리에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늙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되어 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Various Artists 달에 지다 (추노 OST) (베이지)  
베이지 달에 지다  
Beige 달에 지다  
베이지 (Beige) 달에 지다  
(윤아님 신청곡) 베이지(Beige) 달에 지다(추노ost)  
(송영준님 신청곡) 베이지(Beige) 달에 지다(추노ost)  
(윤아님 신청곡) 베이지(Beige) 달에 지다(추노ost)  
Various Artists 달에 지다 (<strong>추노</strong> OST) (베이지)  
베이지(Beige) 가슴이 하는 말 -베이지(Beige)  
베이지(Beige) 가슴이 하는 말 (Inst.) -베이지(Beige)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