柔らかなそのへとふれて
야와라카나소노코코로에토후레테
부드러운 그 뺨을 만지며
優しい時間に浸たされていたい
야사시이지칸-니히타사레테이따이
즐거운 시간에 잠기고 싶어
もう一度あの海にり
모-이치도아노우미베니모도리
다시 한 번 그 바닷가으로 돌아가
ただ何事も無かったかのように
타다나니고토모나캇-타카노요-니
그저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君のにづきもせず季節は過ぎ去り
키미노코에니키즈키모세즈키세쯔와스기사리
그대의 목소리를 알아차리도 못하고 계절은 지나가
硬く重い幕は降りたよ さよならも無くて
카타쿠오모이마쿠와오리타요 사요나라모나쿠테
단단하고 무거운 막은 내렸어 안녕이란 말도 하지 못하고
予期せぬほどに影を落とした
요키세누호도니카게오오토시타
예기치 못할 정도로 그림자를 드리웠다
色づく前に摘み取られた果
이로즈쿠마에니쯔미토라레타카지쯔
익기도 전에 따버린 과일
不意に心を染め上げてゆく
후이니코코로오소메아게테유쿠
갑자기 마음을 물들여 가네
まるで時間がったかのように
마루데지칸-가모돗-타카노요-니
마치 시간이 돌아온 것 처럼
君は嬉しそうに はしゃぎ海に溶け合い
키미와우레시소-니하샤기우미베니토케아이
그대는 기쁜듯이 신나게 떠들며 바닷가에 녹아
眩しすぎた陽射しの中を泳いで行った
마부시스기타히자시노나카오오요이데잇-타
너무나 눈부신 햇살 속을 헤엄쳐 갔지
幾ら月が過ぎても記憶は刻まれ
이쿠라사이게츠가스기테모키오쿠와키자마레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기억은 마음 속 깊이 새겨져
決して消えずに 僕をます
켓-시테키에즈니보쿠오나야마스
결코 사라지지 않고 나를 괴롭히네
許されるのなら 微笑みかけてよ 許されるのなら
유루사레루노나라 호호에미미카케테요 유루사레루노나라
용서 받을 수 있다면 웃음 지어줘 용서 받을 수 있다면
あの夏までいて波打つ砂浜へと ろう
아노나쯔마데아루이테 나미우쯔스나하마에토 카에로-
그 여름까지 걸어가 파도치는 모래사장으로 돌아가자
君は嬉しそうに はしゃぎ海に溶け合い
키미와우레시소-니하샤기우미베니토케아이
그대는 기쁜듯이 신나게 떠들며 바닷가에 녹아
眩しすぎた陽射しの中を泳いで行った
마부시스기타히자시노나카오오요이데잇-타
너무나 눈부신 햇살 속을 헤엄쳐 갔지
この道をるたびに君が突き刺さるよ
코노미치오타도루타비니키미가쯔키사사루요
이 길을 걸을 때 마다 그대가 마음을 찌르네
まるで胸から流れるように あふれだす
마루데무네카라나가레루요-니아후레다스
마치 가슴 속에서 흐르듯 넘쳐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