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this song
I won't do it wrong
내가 하려는 건 오로지
좋은 음악 just N I C E music
멈추지 말고 언제나 진보
now 막을 올리고 stand up
N I C E show
21세기 신음소리 창작의 고통
서사시의 history
on the microphone
It's been a long time
with beats and rhymes
streets and minds
역사와 나만의 의사소통
난 음악의 포로 같아
flow로 박자와
과거를 캐 미래를 발견 하는
고고학자
자 못 배워도 느낄 수 있어
수갑을 채워도
박수는 칠 수 있어
현실에 지쳐버렸으나
재산은 문화
내 마음은 부자
내 혼의 주머니 채워주는 주화
life cycle 내 삶의 책갈피
액자의 틀 벗어버린 a r t
we nice
nothing is cool enough
we nice
cause nothing is cool enough
be nice
nothing is cool enough
we nice
nothing is cool enough
we get's busy
이것은 찌든 여름에 내리는
신선한 빗방울
다 채널로 쏴대는
이 혼탁한 니 시야를 일깨워줘
다 채워줘
비로소 외로이 서 있던
내 의지에 고동치는
저 깃발은 널 새겼고
내 친구들로부터
힘차게 나부끼고 있는
이상의 바람은
꼭 죽어있는 자에겐
사투리로 들릴 뿐
비극적 나태를 불태우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관념에 입다물며
내 진실로 싸우고
행복과 낭만을 바라는
우리는 열정의 파노라마인
신념의 포로
지성의 토론은
끝내 살아 움직일 혁명의 결론
잘라진 믿음뿐인
이 바닥에 입을 맞추며
갈라진 신음 우린
이 상황에 이를 악물어
누구도 기대 못한
새로운 시대로
한 획을 그리며 나갈
우린 미래 소년 코난
하루 세끼 챙겨먹는
밥이 아닌 것
우린 조금 더 감칠맛 나
간식 같은 벗인 걸
또 따스한 봄 날의 작은 볕
그대 삶에 기찻길의 남은 역
선택은 자유 목청에 늘 가둔
소리를 풀어헤쳐 나갈 테니
우릴 따를 친구들이여
이제 변화를 믿어줘
흔들어 줄게 미래란
바람을 실어서
첨엔 끝없이 펼쳐진
어둡고 긴 터널이
나 홀로 가기엔
너무나도 두려웠지
주위를 둘러봐도
내 곁은 낭떠러지
함께 길을 걷는
다른 이들이 부러웠지
끊어졌지 부서졌지
난 하염없이 울었지
그러던 날 잡아준
친구를 만난 후 내 가슴은
뜨거웠지 즐거웠지
우린 언제든지 웃었지
이 터널의
밝은 빛이 돼준 우정 eternally
Pe2ny와 soulscape
ma brotha EPIK
진보와 IF
what more can I say
be easy believe me
that's for shizzy
N I C E we gets busy
Nice
nothing is cool enough
we nice
cause nothing is cool enough
be nice
nothing is cool enough
we nice
nothing is cool enough
we get's bu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