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알고 있어 거짓된 웃음을
그럴 듯한 미소로 날 유혹 하겠지
진심 따윈 눈 가리고
넌 너의 입을 놀려 넌 나의 맘을 놀려
이기적인 눈동자로
멋대로 지껄여봐
널 보고 웃어주니 만만하게만 봤니
아무대나 웃어 주는 그런 여자라고
그러는 너는 뭔데 닥치고 너나 잘해
진심따윈 안중에도 없는 쓰레기야
다시 한번 말해봐 그 잘난 얼굴로
그런 비웃음 따윈 되갚아 줄테니
네 미소는 뭉개지고
날 보고 웃어주면 웃어줄 줄 알았니
빈정대는 니 모습이
역겨워 미치겠어
내 몸은 독이 되고 미소는 사라지고
혀 끝에는 비열함만 남아 널 비웃고
내버려 두지 않아 변명도 필요 없어
당신 사람 잘못봤어
뭐라고 What do you say
똑바로 날 쳐다봐
당신 사람 잘못봤어 이런 쓰레기야
똑바로 날 바라봐 내가 어떤 여잔지
이젠 너의 그런 거짓따윈 꺼져버려
더 이상 뭘 더 바래 내가 더 웃길 바래
저리 좀 비켜줄래 꺼져버려
우리는 B to the E to the L L A
후회해도 늦었어 눈물도 필요없어
아무대나 웃어 주는 그런 여자라고
그러는 너는 뭔데 지금 니 꼴은 뭔데
변명따윈 소용없어 저리 꺼져버려
뭐라고 What do you say
똑바로 날 쳐다봐
당신 사람 잘못봤어 이런 쓰레기야
똑바로 날 바라봐 내가 어떤 여잔지
이젠 너의 그런 거짓따윈 꺼져버려
더 이상 뭘 더 바래 꺼져버려
내가 더 웃길 바래 꺼져버려
지금 니 꼴은 뭔데 꺼져버려
저리 좀 비켜줄래 꺼져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