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왠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주었네
(간주중♪)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빛깔 파도같아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스처가는 얘기뿐인걸
(간주중♪)
난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왠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주었네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스처가는 얘기뿐인걸
조금은 서툰 그런 모습도
어쩜 그대 내맘을 흔들어 놓는지 uh~
바보같은 맘 나도 모르겠어
그저 이맘이 가는 이대로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oh oh oh oh)
uh 난 모르잖아요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놀리지 말아요)
스처가는 얘기뿐인걸
예~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날 모르잖아요)
수줍어서 말도못하고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oh oh oh oh)
스처가는 얘기뿐인걸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