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있나요 당신 모습 보고파요
갈 길 몰라서 헤매이는 내 모습
이제 보이나요 부끄러운
내가 이대로 괜찮아요
여기 이대로 있을께요 기다리며
당신 뜻대로 기도하며 가만히
이제 보이나요 기다리는 내가
내 눈물 닦아 주세요....
힘들었어요 당신없이는 아무도 내 맘 몰라줬죠
당신없었던 오랜 시간들 아무런 의미 없었던 거죠
이제 당신을 당신을 놀 시간 보낼 수 없어요
어떤 시련과 고통이 내 앞에 다가 올 때라도
당신의 생명 거쳐도 날 위해 주셨던 것처럼
내 생명도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