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환: 오늘은 무슨일이시죠...강형사님...
철중: 살인사건...
규환: 미친새끼~(경비실에 연락한다...)
철중: (옆에 있는 화분을 규환에 앞에 던진다..
규환: 이 씨발~
철증: 내가 여기 있으면 널 줄일것 같거든? 그러니까 가자 이 개새꺄~(규환을 대리고 온다...)
철중: 앉아 이새꺄..
철중: 너랑 상관 없는 고홍식을 왜 죽였어..
규환: 정신나간 새끼...
철중: 너랑 아무 상관 없는 고홍식을 왜 죽였어??
규환: 내가 범인이라고 쳐보자...
규환: 그래서 내가 고홍식을 죽였다고 치자..
규환: 사람이 사람 죽이는데 이유가 있냐..?
철중: (좃나 열받아서 규환을 좃나게 패는 도중..같은 형사들이 들어와서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