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멀리서 널 바라본 힘이 없어도 나였지만..
항상 너에 곁에 있어왔던 나를 넌 기억하니..
알 수 없는 저 외로움들이 늘 내 주위로 다가서면..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그 시간들..
너에게 다가 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 수 있겠니..
나에게 힘을 주겠니 날 다시 만날 거란 말하던 너도..
보이지 않는 날까지 멀리서 널 지켜갈 테니..
2. 지금도 어딘가를 걷고있니 너는 내 모든 걸 아는 체..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기억에 시간들을..
너에게 다가 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 수 있겠니..
나에게 힘을 주겠니 날 다시 만날 거란 말하던 너도..
보이지 않는 날까지 멀리서 널 지켜갈 테니..
너에게 다가 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 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