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잡담은 이제 그만
여기 LUS 그리고
DAKICK i'm in
come on check it
인어공주 비린내도
너무 사랑해
내리쬐는 태양속에
살을 까맣게
쭉 빠진 아가씨들
너무 많은데
어디 숨어있다
이제서야 나타났는데
오일 바르기는
내가 최고
모래 마사지도
내가 최고
배꼽 뚫린 저 애는 빼고
S라인 만을 골라 잡고
LUS를 불러봐요 5분대기
아가씨들 조심해요 공격개시
아침부터 새벽까지 러브매치
오직 너뿐이라고 속이겠지
내 가슴은 타는데
날 채워줄 사람은 누군데
그게 누가 되던간에
단 한명으로 난 되는데
두말 하면 잔소리지
또 말하면 헷갈리지
단지 그냥 움직이지
파란 바다 따라가지
두말 하면 잔소리지
또 말하면 헷갈리지
단지 그냥 움직이지
파란 바다 따라가지
모래사장
작열하는 태양
밀려오는 파도
하지만 역시
바다의 절정은
누가 모라해도
비키니가 아니겠어
해변에 길게
누워서 캔맥주지
LUS 너처럼
콜라 마시면서 폼이나니
그리고
그 대사론 백날해도 안돼
너 왜 형 얘기를
무시하는건데
시원하게 콜라한잔 때리구
그녀에게 가서 말했어
그녀는 나의 따귀를
때리구
잠시 쉬었다가 하자
헬로우 미스터 몽키
그대 역시 나무에서
떨어졌지
차례차례 줄을서
번호표를 받아놔
한시간에 한명씩
시간은 넘쳐나잖아
두말 하면 잔소리지
또 말하면 헷갈리지
단지 그냥 움직이지
파란 바다 따라가지
두말 하면 잔소리지
또 말하면 헷갈리지
단지 그냥 움직이지
파란 바다 따라가지
내 친구가 여름엔
산이 제일 좋다 그래서
제주도까지 가서
한라산에 올라갔네
올라가도 내려가도
이쁜이들이 하나도 없는거야
다 여기있었네
선글라스 필수
눈이 가려지는 걸로
저 아가씨 얼쑤
얼굴 보니 별루
우리노래 반주없이
해변에서 불렀다가는
아가씨들 다 도망가
참아줘 LUS 제발
점심때 일어나니까
LUS가없네
그때 해변쪽에서
아련하게 들려오는
형을 위해 식전부터
고생하는 LUS
이제 나도 샤워하고
준비해야겠어
일년전부터 준비한
내 왕자의 매력은
무제한 해변의
저남자들 쯤이야
우리와 감히 비교하지마
두 말 하면 잔소리지
눈이 부신 비키니
내 가슴을 찌르니
또 말하면 헷갈리지
선그라스 안에
두 눈이 바쁘네
두 말 하면 잔소리지
모래위에 우리의
추억을 써나가
또 말하면 헷갈리지
얘도 좋고 걔도 좋고
쟤도 좋으니 어쩌냐고
두말 하면 잔소리지
또 말하면 헷갈리지
단지 그냥 움직이지
파란 바다 따라가지
두말 하면 잔소리지
또 말하면 헷갈리지
단지 그냥 움직이지
파란 바다 따라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