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이 어두워도 꿋꿋이 길을 걷는다.
저해가 뜨기에는 아직은 이른 검은 밤
yeh~ dynamite&flash back
우린 꿈을 그렸지 매일
[verse1]
매달초만되면 핸드폰은 계산기로 변해
하루하루 살이 박봉에 시달린채 꺼낸
헤진통장 잔고는 zero 난 빈털털이인 채로
애꿎은 담배연기만 연신 뿜어대지 때론
각박한 도시를 벗어나고파
내 그녀도 원하겠지 젊은날의 달콤한
로맨스와 작은감동 소박한 마음한곳
쓰라린 가슴은 해답이 없다는걸알고
가끔은 부모님께 면목이 없어
혼자힘으론 도저히 버틸 여력이 없어서
간혹 연락하고 지낸 친구에게 청한
도움에 이어서 또다시 울려대는 전화
언제까지 이러고살래 답답한 소리만할래
우린 더이상 어린애가 아냐 "그만잘래"
친구야 난 두려운건 돈 때문이아냐
어쩌면 포기할지 모를 꿈 때문인거야
[hook]
(love) oh~oh~oh~why love oh~
(berates of a life-long friendship)
가자가자 멀리 떠나가자
내꿈을향해 노를저어 떠나가자 x 2
[verse2]
주위에 친구들은 하나둘 가정을 꾸리고
난 아침부터 술잔앞에 고갤 숙이고
늘어가는 빈자리에 한숨만 푹쉬고
별로 달갑지않은 자유를 누리곤 그리고
홀로 비틀거리며 거릴 걸어야했지
한없이 초라한 내모습이 정말안됐지?
"이건 아니라고 이건 정말 아니라고"
그래 이건아냐 매일 달고살던 술잔 대신
이를 꽉 깨물고 맞이 했던 아침
이틀 밤 을 꼬박새며 다시 했던 다짐
공백이 눈에띄는 허전한 이력서
그래 지금부터 하나둘씩 채우자 이로서
조금은 달라진 내모습 어딘가
에서 찾을 수 있겠지 눈을 떠 멀리 봐
친구야 난 두려운 건 돈때문이아냐
어쩌면 모두를 등져버릴 꿈때문인거야
[hook]
[Bridge]
어두운 밤하늘도 밝게 비추는 지난달을 잘봐
힘겨운 이 길 끝에 놓인 희망과 같아
좀더 걷다 보면 달콤한 미래를 향한
믿음이란 빛을 내는 태양은 밝아 x 2
[hook2]
feel mA soul
내가 원한 미래로
그들을위한 노래로
한걸음 더 가자고 x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