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24년간 날 지켜주신 아침햇살에 눈을 뜨게 해주신 하느님게 나는 감사의 기도를 내 가사에 믿음을 나에 삶에 귀뜸을 주신 하늘아래 나는 다시 핀 움켜쥔 손을 펴 내가슴에 올리니 두 귀는 사람의 고통을 들어줄 것 입술은 사람의 비밀을 지켜줄 것 마음은 사람의 사랑을 확인 한 후 두손을 잡아 두 다리로 다가갈 것 난 왜 여태껏 내 팔다리를 보면서 살아계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위로는 커녕 남을 보지 못했던 내 삶의 불만인 한숨만 내뱉었던 괜히 가졌던 맘속에 싹튼 커튼을 열어 다시 감사를 느껴
(CHORUS)i'm feeln' so high how can i describe this feeln'for you you know o'm down with you cause i know he loves me All i can say is thank you
(VERSE2)
Uh! 햇살이 방보다 큰 어둠을 삼켜 다 모래 무덤 뿐인 세상이 날 당겨 나 떠나 그대 품 이끌려 기도하네 눈물 마저 모조품 두눈에 맑은 파도 밀려와 꼭 거머쥔 두손위에 바른 십자가를 적셔 흘러 주께서 홀로 쓰신 각본위를 걷네 내 옷깃을 스쳐 다 떨어지는 낙엽마저 눈물 맺혀 하늘이 내게 내린 은혜 넘쳐 내 짧은 다리 작은키는 날렵함을 둔하디 둔한 내 머린 인내심을 난 이제 깨달았네 그대 뜻을 나를 지탱해주는건 단단한 믿음의 사슬 수없이 스쳐간 내 사랑의 결절 헤어짐은 견고한 사랑을 간절케 하심을
(VERSE3)
너와 내가 갖는 삶의 의미 너와 내가 뱉는 삶의 한숨이 모두가 느끼는 이별의 아픔이 나즈막히 느껴 바로 하늘에 작품인 사람들은 서로가 거리를 둬 사람들이 말하길 머리를 써 나 내가 선택하는 길 가슴을 써 i Use ma soul 가슴에 보내는 내 각서 내가 써놓은 일기는 모두 Wanna ve god's son 내 가슴은 신의 품안에서 벌거벗은 가쁜숨 몰아 쉬며 했던 내 기도 간절하게 바라던 믿음의 밑그림을 시도 내맘의 감옥 내 영혼의 거목 어둠 속에서도 나를 놓지 않는 나의 해먹 구원이 열쇠 다스림을 죄를 씻을 my oasis편히 쉴 수 있는 삶을 채워
(NARRATION)
kick off ya shoes relax ya feet cuz he can hold you now lean on me now .kick off ya shoes(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