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맘이 아파..
다신 너를 만날 수는 없겠지
사랑이란 작은 행복 안에서
버려..
내 맘을 버려..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
바보처럼 가만히
넋이나간 채로 멍하니
한걸음 또 한걸음을 걸어가네
잘 지내라는 흔한 인사도 하지 못한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너의 발자욱
다른 사람에게서
너에게만 나는 향기가 나와
이제 너를 잊을 수가 있나봐
두근 두근거리는
너만을 향했던
심장소리도 널 잊을 수 있나봐
바보처럼 멍하니 워~
넋이나간 채로 눈물만~
한 걸음 또 한 걸음을 걸어가네
잘 지내라는 흔한 인사도 하지 못한 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 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이젠 알 것 같아 너의 마음을
더 이상 너의 맘이 읽혀지지가 않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 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아파..
맘이 아파..
다신 널 그리워 할 수 없겠지
음악 속에 피어났던 그 장미
바로..너...
바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