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여인

편승엽
등록자 : 노래는 즐거워

늦은 밤 카페에 앉아
잊혀진 여인의 이름을 타서
한잔 또 한잔 마시는 나도 울고 술잔도 울고
내삶을 조각내버린
추억이란 이름속의 그여인
한숨 또 한숨에 젖은 술잔에 너를 타마신다
좋았던 사람은 가고
내가 알던 사람도 떠나가고
추억의 뒷전에 앉아
나 혼자 옛추억 쓰다듬지만
그 추억 이제는 아무 소용없어라
나 한잔 추억 한잔

한송이 장미로 남아
내마음을 꽃밭으로 만들고
어느 낯선 곳에 앉아 술잔에 날 따라마신다
화려한 사랑은 가고
내가 알던 사람도 떠나가고
추억의 뒷전에 앉아
나 혼자 옛추억 쓰다듬지만
그 추억 이제는 아무 소용없어라
나 한잔 너도 한잔
그 추억 이제는 아무 소용없어라
나 한잔 추억 한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임희숙 잊혀진 여인  
임희숙 잊혀진 여인  
김태정 잊혀진 여인  
이장순 잊혀진 여인  
함중아 잊혀진 여인  
박진석 잊혀진 여인  
장기영 잊혀진 여인  
김란영 잊혀진 여인  
김지원 잊혀진 여인  
권윤경 잊혀진 여인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