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시니: 현악 소나타

Haydn Philharmonia Soloists

[Rossini] String Sonata No.1 in G major : 1. Moderato/
~Ezio Rojatti & Haydn Philharmonia Soloists

오페라로 세계를 평정했던 오페라의 황제 '로시니'
는 어느 날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 후 다시는 음악계로
컴백하지 않았던 작곡가다.

- 물론 약간의 가곡과 피아노곡을 쓰기는 했지만 본격
적인 작품 활동은 하지 않았던 것

- 젊은 나이에 은퇴를 한 덕분에 그는 무려 30년을 풍류
를 즐기다 생을 마감했다

- 음악계의 입장에서 보면 크나큰 손실이었고 참 안타
까운 일이었지만 그 자신에게는 행복한 일이었던 것
같다

- 왜냐하면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소문난 그는 평생 맛
난 음식을 먹으며 유유자적했기때문

- 전성기 그는 작품을 빨리 쓰기로도 유명했다 그리고
그렇게 빨리 쓴 작품에는 빈틈이 없었다

- 고로 그는 음악의 천재였던 것이다

그 천재는 어린 시절부터 빛을 냈다 어떤 곡이든 쓰기
시작하면 금방 완성했고 그 작품들은 하나 같이 기성 작
곡가의 작품과 견주어 손색이 없었던것.

1. 이소나타는 열두 살때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면
서 썼던 작품이다 한 동안 악보가 발견되지 않아 작
품 자체가 알려지지 않다가 훗날 로시니가 유명해지
면서 발굴되었다고 한다.

2. 그 때 로시니는 이 작품을 유년시절의 치기어린 장난
쯤으로 회고했다지만 작품이 가진 놀라운 에너지와
풍부한 악상은 과연 천재답다는 찬사를 들을 만하다

오페라 작곡가 로시니가 아닌 실내악 작곡가 로시니를
뚱뚱한 아저씨 로시니가 아닌 해맑은 소년 로시니를 만
날수 있는 이색 레퍼토리,,

곡해설집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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