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끈 래핀을 거릴 통해 널 향해 쏘는
높은 목소리 비트를 갖고 논다는 소문
느긋한 걸음걸이와 여유 넘치는 웃음속에 압도 되는 좌중
듣는 이의 희노애락을 가지고 노는데
그 모습은 (비기스몰~)의 생전과도 같은데?
I got soul을 외치며 자신에 심취한 모습을 보이네
알겄소? My man? 물어보면 대답은 언제나~ Yeah
나 공연때에 멍한자에게 하는 말은
hey~ 거기 멍청이 뭐하고 있니?
ai man 정신차리고 이쪽을 잠시 집중해 달라는 그의 목소리 확실히 달라
His Voice의 값어치는 ten billion dollar를 호가한다나?
자네 용무가 혹 간단한 일이라면 이리와서
니 소울을 여기 맡겨 이 소문은 헛게 아니오
니 소울을 여기 맡겨
길을 가다 멈추는 그 발걸음의 현명함을 칭찬하며
보답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그들의 매력에 매료 될 기회를 누려 보길 바래
언제 어디든 이 음악을 들을 때
하나. 오늘도 걸어가며 리듬을 타네
둘. 귓가를 맴도는 힙합비트 안에
셋. 현란한 플로우를 쏘고
넷. 감동의 송곳니 a.k.a what? CUSPID (x2)
겉보다 속의 아름다움이 짙은 그들
자연스런 몸짓과 연관된 Cool Rap 흐름
음악은 옛부터 무릇 발끝부터 느껴야 함을 배워온터라 실행하네 오늘
저기 그들 내딛는 걸음속에 보여지는 리듬감
을 보면서도 너는 무얼하고 있는가?
지난뒤 남겨진 발자취에선 감동만
이 느껴지는데 뭐해 도대체 이해가 안돼
경쾌함을 유지하며 박자 맞춰 리듬을 타며
감정을 싣고 걸어 가면 이 좁아 터진 길에서도 느낌이 좋아
멋진 조각 같은 힙합 자 마이크를 줘봐
마이크 소리가 좋은데? (아아 one two check this out)
점검은 이제 그만됐어
내 창작의 세계로 다가가기 시작할터 막을순 없어 논스탑
여기서 잠시 헤어 스탈 신경 한번 쓰시고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현란한 플로우를 타고 일보전진
그리고 일궈내는 성과를 지켜봐줘
길거리 음악과 부산힙합씬 언젠가 이루리 모두 이 음악을 들을 때
하나. 오늘도 걸어가며 리듬을 타네
둘. 귓가를 맴도는 힙합비트 안에
셋. 현란한 플로우를 쏘고
넷. 감동의 송곳니 a.k.a what? CUSPID
멍청하오만 오늘도 나 잘난 맛에 사오
누가 머라겠어. 내 멋에 겨워 산다는데 (x4)
하나. 오늘도 걸어가며 리듬을 타네
둘. 귓가를 맴도는 힙합비트 안에
셋. 현란한 플로우를 쏘고
넷. 감동의 송곳니 a.k.a what? CUSPID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