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d by Analozik
작사:배한준,하원택 & 작,편곡:김혁진
CHORUS by 심윤지
Guitar Played by 함경민
Bass Played by 도훈 From Blue Rabbit
Male Voice by 김승열
Female Voice by 이세미
Verse 1)
(넋업사니 a.k.a 이밀라국거리)
나는 내 그녀와 약속을 잡고
데이트할 장소로 가기 위해 내 나 차를 타고
가속 페달을 밟아 약간은 긴장한 듯한
얼굴을 숨겨 다시 미소 한 가득
난 그녀를 만났어 평소보단
더 멋진 옷차림에 그녀는 놀라
나는 웃으며 말했지 그렇게 놀라는
너의 모습이 나는 너무도 좋아
(Goliath Monsta a.k.a young GM)
코너를 돌아 도착한 곳 미리 예약한
레스토랑 창가의 야경이 아름다워
넌 웃으면서 오늘 무슨 날이냐며
난 웃으면서 "그냥 그동안 고마워서"
해 맑게 웃고 있는 너를 위해서 (나도 애써)
태연한 척 하려고 노력했어 (어쩌겠어)
너 없는 나 상상할 수 없지만
나 땜에 아플 널 생각하면 심장이 멎지만
CHORUS:심윤지)
그런 눈빛으로 날 보지마
제발 떠나지 말라고 잡을지도 몰라
아무런 말 안해도 괜찮아
우리 사랑은 여기까지라는 거 잘 알아
그래 나도 알아, 이제 나도 알아
그래 나도 알아, Baby Don’t go far away
Don’t leave me tonight
(Dialogue 1)
"우리 그냥 헤어지자, 나 너 행복하게 해줄 자신도 없고,
그리고 이제 너 만나도 기분이 그냥 그래.."
Verse 2)
(넋업사니 a.k.a 이밀라국거리)
하지만 이런 말들이 목구멍을 넘지도
못한 채 머리 속에서 계속
메아리 쳐지고 그녀가 하는 소리는
들리지도 않아 나도 알아 그래 우린
그 무엇을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너와 내 그
추억들 하지만 내 감정은 이미 벌써
죽은 듯 외쳐 ’그녀를 떠나’라고
깊게 박힌 뿌리까지 싹 다 뽑아 가라고
(Goliath Monsta a.k.a young GM)
잘 가라고 하기도 전에 입은 말라 가고
사랑한다고 고백한 날보다 심장은 더 뛰고
발랄하고 이쁜 니 얼굴에 눈물은 싫어
이런 저런 생각에 작별의 순간은 다가 왔고
(너란 사람은) 날 웃게 만들어 줬어
(떠날 사람은) 안 돌아 와 붙잡지 마
(너랑 나랑은) 이 장면이 마지막 Scene
(우리 사랑은) 결말이 슬픈 Drama
(Dialogue 2)
"어, 벌써 다 왔네. 오빠 오늘 데려다 줘서 고마워"
"어, 벌써 다 왔네 진짜.. 항상 오는 길인데 오늘 왜 이렇게 빠르냐? 야.. 근데 말야... 오늘 재밌었지?"
"어 재밌었어."
"근데 너한테 그.. 할 얘기가 있는데"
"그래? 나도 오빠한테 할 얘기 있는데..."
"야, 오늘 음식 진짜 맛있었어, 진짜..."
"오빠...우리 그만 만나자..."
CHORUS:심윤지) Repeat
Outro:Infinite Flow)
나는 오늘 사랑을 놓쳤어 (떠나 가지마) (Repeat Till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