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 찬송가 469장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흘러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힌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영혼의 평화가 넘쳐 남은
주의 축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