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J.Min, 월영]
상담원 : 네.. CTG 상담센터입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저기.. 거기 무슨 고민이든 다 들어주나요?
그럼요.
정말요?
네 말씀해보세요...
[Ssabi. 랑쑈]
I can feel your pain. Hey
It's all right. It's OK.
Just keep it up.
We always be with you.
I can feel your pain. Hey
It's all right. It's OK.
Just keep it up.
We always be with you.
[Bridge1. 월영]
시간이 갈수록 서로 멀어지고
핸드폰속 이름도 지워지고
예전에 애뜻함은 없어
우연히 마주치면 어색한 미소
너와 나는 땔 수 없는 그림자
의미를 잃어버린 친구란 두글자
다시한번 맘을 되돌리고 싶어
CTG 대답해줘 Ma people
[Approach bridge. CTG]
우리가 당신말에 귀를 기울일께요
(그대의 이야기를 들어줄께요)
우리가 당신 맘에 평온을 드릴께요
내가 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나도 지금 당신의 아픈맘을
듣고 있어요 이해하고 있어요
(그대의 아픈맘을 달래줄께요)
내 얘길 해줄까요? 들어줄래요?
서로 마음에 어깨에 손을 올려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있잖아요...
[Verse1. Todd]
그녀를 향한감정. 메마르지 않았다면
다시한번 손을 내밀어야겠죠
매일밤 술취해 또 구차하게
유치의 극치를 달리는 멘트로 그녀에게 다가서려
하지만 결국 그녀를 불러내지도 못해
난 줏대없는 남자라 자책하며
발을 떼지 못하는 전봇대
그들의 이별은 그의 못된 성격이 발단이 되어
한없이 커져버린 그녀의 선택
또 그녀의 손때가 묻은 교환일기장만
하염없이 바라보죠
다시 용기내서 달려가.
지금도 잊지 못하잖아 맘은 벌써 가고 있잖아
그녀도 잊지않아.
그와의 짧지않은 크고 작은 추억들
하찮은 이벤트도 소중히 여길줄 알아
그런 그녀를 놓친다면 미친거죠
일생의 행운을 놓친거죠
[Ssabi. 랑쑈]
I can feel your pain. Hey
It's all right. It's OK.
Just keep it up.
We always be with you.
I can feel your pain. Hey
It's all right. It's OK.
Just keep it up.
We always be with you.
[Bridge2. 월영]
어제와 같은 오늘 똑같은 시간표를
맴도는 나의 모습
빨간색 없는 달력같아
20대 막바지 삶 웃음을
잃어버린 대신 난 한숨을
이렇게 나 꿈을 잃고 싶지 않아
CTG 난 아직 하고픈게 많아
[Approach bridge. CTG]
우리가 당신말에 귀를 기울일께요
(그대의 이야기를 들어줄께요)
우리가 당신 맘에 평온을 드릴께요
내가 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나도 지금 당신의 아픈맘을
듣고 있어요 이해하고 있어요
(그대의 아픈맘을 달래줄께요)
내 얘길 해줄까요? 들어줄래요?
서로 마음에 어깨에 손을 올려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있잖아요...
[Verse2. J.Min]
그대 삶의 고뇌로 언제나 길을 잃고
꿈의 종착역으로 가는 기차표는 없고
희망은 멀어졌고 두다리는 무겁고
숨은 붙어있지만 영혼은 죽어있는
느낌의 하루하루가 어깨를 누르나요
웃기는 세상이 자꾸 앞길을 막나요
날개를 펴려해도 움직이지 않고
날개를 펴봤지만 하늘이 너무 낮죠
하지만 꿈을 끝까지 소중히 품고
지키지 못하면 깨져버리니 이까짓 고통따윈
끝까지 버티고 버텨 결국엔 견뎌내고야 만다는
당신의 의지가 당신의 가슴에 새겨져 있으니
결국엔 반드시 겨울을 버텨내
머지않아 맞이할 봄날의 따스한 햇살의 키스는
당신 몫 You'll Smile on this one
[Ssabi. 랑쑈]
I can feel your pain. Hey
It's all right. It's OK.
Just keep it up.
We always be with you.
I can feel your pain. Hey
It's all right. It's OK.
Just keep it up.
We always be with you.
[Bridge3. CTG]
사람이 세상을 사랑에 배부른 삶으로
살기를 바라는 바람은 어쩌면 당연한
소망을 가지는 사람의 순수한 희망을
말하는 말임을 알기를 이것을 모르는
이들은 비난을 말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은 무엇이 사람을 행복에
빠지는 길으로 인도를 하는지 얘기를
해줌이 서로의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지름길 이란걸 소리쳐 퍼뜨릴 우리는
Catch the goblin!
[Ssabi. 랑쑈]
I can feel your pain. Hey
It's all right. It's OK.
Just keep it up.
We always be with you.
I can feel your pain. Hey
It's all right. It's OK.
Just keep it up.
We always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