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런가 봐요 정말 그런가 봐요 어둠에 있어도 나를 찾네요
그대 그런가 봐요 정말 그런가 봐요 소리 없이 우는 나를 찾네요
거친 세상 속에 비바람 부는 날에 그대 손을 놓았던 나를 많이 아팠겠죠
많이 울었겠죠 나를 용서 해줘요 오직 주님만이 나를 오직 주님만이
나를 오직 주 당신만이 나의 삶을 만져주소서 오직 주님만이
나를 오직 주님만이 나를 오직 주 당신만이 만지시네
나를 위로 하시는 주님 오직 주의 눈물만이 오직 주의 눈물만이
오직 주 당신의 그 눈물만이 날 만지시네 오직 주의 눈물만이
오직 주의 눈물만이 오직 주 당신의 그 눈물만이 나를 살게 하시는 거죠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나의 삶은 오직 주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