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은 변하지 않을께
저하늘은 내맘 알고 있겠죠
난 언제나 하늘높은 곳에서
그대를 비춰주는 별이 될께..
난 사랑한다는 말을 참 아껴왔는데
그댄 하늘 저 멀리 날 두고 가네요
늘 언제나 니곁을 지켜주지 못해
내가 정말 미안해요..
우리 함께 걷던 이길도
어느새 이렇게도 많이 변했는데
오~ 난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비록 사랑이 눈물일지라도..
내사랑은 변하지 않을께
저하늘은 내맘 알고 있겠죠
난 언제나 하늘높은 곳에서
그대를 비춰주는 별이 될께..
그대는 목소리 참 고왔었는데
이세상 어디에도 그대는 없네요
늘 어린 아이처럼 매일 투정부린 내가
정말 후회가 되요..
우리 함께 나눈 추억도
가슴에 내 머릿속엔 다 그대론데
오~ 난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비록 사랑이 눈물일지라도..
내사랑은 변하지 않을께
저하늘은 내맘 알고 있겠죠
난 언제나 하늘높은 곳에서
그대를 비춰주는 별이 될께..
내사랑을 꼭 기억해줘요
내눈물을 그대 듣고 있나요
기억할께 십년이 지나도 나 약속해
그대를 잊지 않을께..
그댈 비추는 별이 될께...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