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나는 여기 서있고 멈출수 없는 내 작은 꿈들이
어서 더 멀리로 날아보라 말하는데
내작은 날개론 날을수 없는걸까 가끔은 두렵긴 하지만
내게 말하지 이미 나는 시작된걸
너무나 먼곳만 바라봐 내곁을 스쳐가는
작은것들에 무심코 지나치지 않길
내 작은 몸짓이 언젠가 저하늘 끝을 나는
이런꿈들로 낯선 밤을 난 나는데
* 적어도 난 해볼거야 그래도 난부를거야
거짓없는 세상과 슬픔들 마저도
믿어볼게 끝내는 하늘로 날아가는 내 모습 그려볼게
내앞에 있을 눈물은 모두 Good-Bye
날 걱정하는듯한 말들이 몇번은 내뒤를 잡긴 했지만
그럴수록 더욱 계속되는 나의 노래
언젠가 부턴지 기억을 안나지만 어느새 시작이 되버린
나의 꿈들을 멈출수는 없는거지
하지만 한번쯤 지쳐서 쓰러져 있다해도
위로하는듯 나에게 손내밀지 않길
시작했던게 나였으니 다시 또 일어나는
그날 마저도 나혼자서 해낼테니
* Repeat
나를 지켜봐 결국엔 내모습
훨훨 날아서 니 앞에 있을테니 지켜주는건 오직 나뿐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