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거리를 돌아봐
hey 그래 It goed from
ponny to sonata
거친 이들의 소란과
반란도 변화 앞에선 무색할 뿐
나를 가둬 The last pahe are
locked to the cage
used to played but
everything changes
시계는 항상 오른쪽으로 갈 뿐
역행의 시도 후
남는 건 오직 아픔
My ex girl friend
가끔은 너를 생각해
hey guess who's back하며
니 눈 앞에 다시 나타나고
싶을 때도 왜 가끔 있더라구
어린 시절 나를 안아주던
따스했던 우리 엄마의 품
이제 남은 건 무척이나 철 없던
내가 그녀 얼굴에 새긴 나이뿐
길 아닌 어디쯤엔 있는 걸까
찾으려 해도 알 수 없었던
아무도 뒤돌아보지 않던
그 무언가
쉽게 바래 지워져 잊혀질
긴 한숨은 무너져 묻어두고
그자리에 남겨둔
나 그 길 찾아 다시 또 눈 뜨네
상처를 주고 또 받아
서로가 아파 울고 또 안아
너없이는 죽고 못살아
떠나간 손 놓고 또 잡아
그 누구도 못 말려 매달려
어떻게든지 또 살아
저절로 해결해준 시간 앞에
난 매번 첫걸음
걷고 또 걸어 떠나가
또 난 어떤 인연을 만나
새로운 추억에 붙들려 살까
그저 떠도는 역마살
천천히 흘려줄게 내 흔적
멜로디가 적시는 내 꿈결
곁에 네 맘 구석에
언제나 느끼기를 난 원해
길 아닌 어디쯤엔 있는 걸까
찾으려 해도 알 수 없었던
아무도 뒤돌아보지 않던
그 무언가
쉽게 바래 지워져 잊혀질
긴 한숨은 무너져 묻어두고
그자리에 남겨둔
나 그 길 찾아 다시 또 눈 뜨네
그저 잊혀질수도 있던
그 곳 혼자 가야한다던
그 누구도 볼 수 없었던
나만의 그 길 찾아 갈테니
쉽게 바래 지워져 잊혀질
긴 한숨은 무너져 묻어두고
그자리에 남겨둔
나 그 길 찾아 다시 또 눈 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