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게 넌 그 곳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어느날 문득 넌 안보이고
내 가슴은 떨리고 있어
서있을 수도 없어
익숙하지 않은 시간들
오랜 시간 간직해 온
너의 사랑으로 가는거야
홀로 술에 취해 잠들어도
니 생각에 눈물 흘러
미안해 너만이
내 소중한 기다림이었어
돌아오는 길이 험난해도
기다릴께 돌아와
오랜 시간 간직해 온
나의 사랑 다시 돌려줄
그때까지
-간주중-
서있을 수도 없어 익숙하지 않은 시간들
오랜 시간 간직해 온
너의 사랑으로 가는거야
너를 지켜볼 수 있다면
괜찮아 난 참을 수 있어
미안해 너만이
내 소중한 기다림이었어
돌아오는 길이 험난해도
기다릴께 돌아와
오랜 시간 간직해 온
나의 사랑 다시 돌려줄
그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