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작곡 : 최현철, 작사 : 최현철 박윤지)
하루에 열두 번씩 전화해
날 확인하려는 너의 목소리조차 이제는 별 의미 없어
오늘도 나의 전활 기다릴
널 생각하면서 바보 같은 니 집착이 날 힘들게 해
하루에 시작은 너의 전화로 매번 똑같은 하루 EVERY DAY
내가 원했던 건 이런게 아니야
매일 확인 또 확인 너의 전화가 이젠 정말 지겨워 니 목소리까지
하루하루 숨조차 쉬기 힘이 들잖아
하루에 열두 번씩 전화해
날 확인하려는 너의 목소리 조차 이제는 별 의미 없어
오늘도 나의 전활 기다릴
널 생각하면서 바보 같은 니 집착이 날 힘들게 해~
너의 전화가 매일 울릴 때마다
이젠 내 마음은 자꾸 멀어져만 가 하루 이틀이지
이젠 너무 힘들어 멀어져 가는
내 마음을 어떻게 이젠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나 봐
잡을 수도 없어 이젠 점점 멀어져 가
하루에 열두 번씩 전화해
날 확인하려는 너의 목소리조차 이제는 별 의미 없어
오늘도 나의 전활 기다릴
널 생각하면서 바보 같은 니 집착이 날 힘들게 해~
내가 원했던 건 서로에 대한 집착이 아냐
날 믿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했었는데
더 이상 이제는 니가 필요치 않아
나에 대한 너의 집착에 더 이상 나는 내가 아닌데
하루에 열두 번씩 전화해
날 확인하려는 너의 목소리조차 이제는 별 의미 없어
오늘도 나의 전활 기다릴
널 생각하면서 바보 같은 니 집착이 날 힘들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