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환(J-Hwan)..떠나
(Narr. ha.. 정말 마지막일 줄은
마지막.. 일줄은)
가가 가버려 가가 가버려
떠떠 떠날게 떠떠 떠날게
아무런 의미 없이 주고 받던 말
서로에게 상처만 주던 거짓말
나나 날 잊어 나나 날 잊어
그그 그럴게 그그 그럴게
후회만 남은 대답들만 가슴에 남아
어쩌 나를 괴롭혀 상처만을 남긴채
다시 내게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예전처럼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차마 꺼내지 못한 말 입가에 맴도는 그 말
전하지 못하고 두 눈엔 눈물만 흘러
.
.
자자 잘지내 자자 잘지내
고고 고마웠어 고고 고마웠어
결국 마음에 없던 말만 되뇌이다가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 그렇게 떠나갔어
다시 내게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예전처럼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차마 꺼내지 못한 말
입가에 맴도는 그 말
전하지 못하고 두 눈엔 눈물만
다시 내게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예전처럼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차마 꺼내지 못한 말
입가에 맴도는 그 말
전하지 못하고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