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나
눈부신 햇살 아래로
그 햇살보다
더 환하게 웃던 그 모습
언제였을까
갑자기 내린 소나기
떨리는 마음
어쩔 줄 모르던 입맞춤
더 이상 바랄게
없었던 시간
아름다웠던
그 빛나던 기억
오늘은 유난히도 생각나
소나기라도 내려주려나
생각나
라라라 언제였나
그대가 부르던 노래
이제서야
그 멜로디를 기억하네
나의 사랑 다시는
볼 수 없지만
언제까지나
부르고 싶은 이 노래
오늘은 유난히도 생각나
소나기라도 내려주려나
생각나
언제였나
그대가 부르던 노래
이제서야
그 멜로디를 기억하네
나의 사랑 다시는
볼 수 없지만
언제까지나
부르고 싶은 이 노래
언제였나
갑자기 내린 소나기
오늘따라
그 날을 잊지 못하네
나의 사랑 다시는
볼 수 없지만
언제까지나
부르고 싶은 이 노래
따라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라
따라라라 따라라라 라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