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사랑^^
(rap)
그래 너 잘 떠났다 잘 생각했다
오랜시간 잘버텨줘서 너무 고마웠다
가시박힌 말들속에 많이 지쳤을거다
고작 이것밖에 안되는 날 미워해라
늘 소리죽여 바라보는 니 어리석음에 화가났다
난 너무 숨이막혀..
(song)
사랑같은건 난모른다 모르고 살아왔다
니가 간다고 간다고해도 눈물같은건 내겐없다
사는게 너무 너무 힘들어 내눈물 마른지 오래다
그냥 못난사람 사람이라고 그래 날 원망해라
*넌 내가 보냈으니 아파하지 말아라
그저 상처준 기억만 기억만 떠올려봐
바보처럼 울지말고 잘살길 바란다
널보내니 내맘 비로소 비로소 자유롭다
(rap)
널 보냈다 그리고 돌아서 걷는다
날 묶고있는 옥죄고있는 무거운 쇠사슬이 끊어졌다
하지만 난아직도 무겁다
그리고 난 웃음이난다 미친듯이 웃는다
못난사랑때문에
이런 내 못난 못난사랑 때문에..
루루루~~~~
ㄲ┣칠제니(RedRain72)^^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