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향기로 많고 많은 갈래길 중
너를 오직 한 길로
인도해 멀기도 해
사실 이 길의 끝은
허나 쉬지 않고 마지막 하나 남은
탄환을 reload해
yo 자신과의 싸움
한심하게 다운 당한 다음
두려움에 감은 눈을
뜨지 못하는 자는
잊혀질게 불 보듯 뻔해
그게 싫다면
네 안의 의지를 모두 꺼내
이 고된 행보 뒤에
맛보게 될 성취감
내 비록 왼손에 쥔 것은
microphone뿐이지만
꾸미진 않아 절대 곧 머지않아
전대미문의 미스터리로 남을 나는
ayo check
the lyrical street
어느새 거리는 화려한 어휘로
수놓아지고 그 위로 포개지는
목소리를 목마름에 빠져있던
listener들의 두 귀로 흘려보내
하나 둘 지난 밤 내 영혼의 기록
one two 하얀 캔버스에
내 verse의 첫 머리를
rhyme이란 pen으로 plus해
그려내는 것들의 주제는 내 벗들에
대한 것에서부터
yo daily to the rap game
무대위에선 자신 있게
내 생각을 maintain
관중을 움직이는 것이
그 순간의 aim point
거리 위에선 흐르는 beat 위에서
춤을 추는 soul의 노예로
yo 지금 이 노래로
2003년 그 간의 혼란을 잠재워
잊었다면 다시 상기해
내 이름을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가 기억하게 될
R H Y MEATTACK on the lyrical street
우연히 들리는 얘기가
멀리 떠났다고 하네
전하는 사람들의 얘기가
멀리 떠났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