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무 예고 없이 나를 찾아온 내 님에게 나도 모르게 매달렸어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손에 힘을 줄 순 없지만 너를 빼앗기긴 싫었어
모두 날 보고 웃었지만(I want you baby,I need you baby)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나의 마음을-
너의 곁을 떠나지 않겠어 이제는-너만 내가 싫지 않다면- one,two 어~
I want you 너만을 I need you 널 원해 이런 맘 꼭 숨겨야 하나
아닌 척 해도 속으론 날 부러워하고 있을 꺼야
내가 먼저 좋다했으니(멋있는 널)
난 안되면 뭐 그만이지 남자가 어디 한 둘인가-
사랑을 위한 싸움에도 용감히 난 뛰어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