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내게로 찾아와 이슬에 젖은 이 작은 어깨론
그 무엇도 해 줄 수 없다고 그대는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창백한 그대의 얼굴엔 또다시 이슬이 흐르고
처음부터 난 아니었다고 그대는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그 대안에 내가 언제까지 영원함을 알아 부는 바람결에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아직 그대만을 사랑해 그댈 사랑해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오오∼
수많은 별들이 빛나고 어둠이 내게와 손짓할 때에
이 노래와 이 작은 영혼에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고 있어 그대∼
그 대안에 내가 언제까지 영원함을 알아 부는 바람결에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아직 그대만을 사랑해 그댈 사랑해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오오∼
수많은 별들이 빛나고 어둠이 내게와 손짓할 때에
이 노래와 이 작은 영혼에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고 있어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