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 잘못이라고 정말 말은 쉬웠지만 아직도 펄펄끓지
좀 넘겨보려해도 벌써 멈출 너는 아니지
그 말 좀 줄일래? 어~어~어~
왜 그런진 몰라도 우린 마주칠 때 마다 항상 이런식이지
이젠 지겨워 오 내 맘을 알아 주겠니
(아아아~ 우우우~) 안다고 말만 하지마
(아아아~ 우우우~) 솔직히 알긴 뭘 알아
(아아아~ 우우우~)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오 왜 그런진 몰라도 우린 마주칠 때 마다 항상 이런식이지
이젠 지겨워 오 내 맘을 알아 주겠니
(아아아~ 우우우~) 안다고 말만 하지마
(아아아~ 우우우~) 솔직히 알긴 뭘 알아
(아아아~ 우우우~)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조용히 하루라도 지나칠 수 없다면
입안에 커다란 가시가 돋아 나는지
아니면 벌써 너무도 크게 돋아나서
도저히 다물 수 없어 뭐라고 랄라라라라라~
많은 얘길 나누었지만 우리 정말 의사소통이 되는건지
이러다 정말 하나도 못알아 듣겠네
오 내맘을 알아 오~ 주겠니
(아아아~ 우우우~) 안다고 말만 하지마
(아아아~ 우우우~) 솔직히 알긴 뭘 알아
(아아아~ 우우우~) 아는데 그 모양이야
(아아아~ 우우우~) 이게 다 너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