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Can′t keep on livin′this way
현실의 벽 앞에 내 신념만을 지켜
(My Life) Can′t keep on runnin′way
벼랑 끝 삶이라도 발걸음을 딛어
(My Life) Can′t keep on livin′this way
현실의 벽 앞에 내 신념만을 지켜
(My Life) Can′t keep on runnin′way
다섯 손가락을 펴 내 나이를 말하던 아이,
작은 손에 꽉 쥔 손은 단칸방이
숫자와 그림 글로 가득 찰 때까지
그리고 또 그려 마르지 아니하니
첫 사랑의 시작도 하얀 도화지
모서리 끝에서부터 자라
소나가처럼 적어 내려가 못난 이야기,
수줍은 고백 공책 한 가득히 담지
눈이 멀어 갈 곳 없던 19세.
어설픈 피카소 흉내 걸친 바지속 춤에
음악을 훔쳐 달고 날아가 품에 품어
시린 눈물 닦아내며 고독과 늘 다퉈
날 향한 질투어린 시선 뒤돌아 설 수 없는
벼랑 끝 내 이념 끝의 끝에서 사그러드는 불꽃이며
내 맘은 한 여름에 내린 눈송이여...
(My Life) Can′t keep on livin′this way
현실의 벽 앞에 내 신념만을 지켜
(My Life) Can′t keep on runnin′way
벼랑 끝 삶이라도 발걸음을 딛어
(My Life) Can′t keep on livin′this way
현실의 벽 앞에 내 신념만을 지켜
(My Life) Can′t keep on runnin′way
runnin′way from the my~
한 때 짙은 선악의 기준,이젠 자각의 빈틈,
사각에 비춘 눈빛은 망각의 깊음
악에 찌든 쓴웃음과 말라비튼 어린 시절
내가 잡던 낡은 악의 날개짓 뿐
가슴을 찢는 현실,결백의 변질,
버틸 수 없는 삶을 돌아봐 공책속에 적할
내 결실없는 가을,껍질뿐인 삶을,
엎질러진 물 한방울 갈망했던 맘을
네겐 숨켜,왜냐...부끄럽다 느껴 내가
자신을 보는 게 두렵다 내 정신상태가
양심의 때가 나의 죄의 댓가,
스스로 지은 비극속에 사는 세네카
내 삶은 물거품,사회란 벽의 틈,내 아픔...
작품의 탈을 쓴 문화상품
아무리 미친 소리같은 고달픈 얘기라도,
I know this is my life...
쉽게 그대는 믿죠 무대위의 내 미소,
허나 무지개 빛도 소나기 뒤에 쉼표
My Life it ain′t simple,It′s complicated.I′m jaded.
Livin′ everyday frustrated like a faded picture
I′m losin′focus,Reminesce when my life was
made of scripture like Moses
But now my locusts turn on me,eternally,
internal seed planted deep inside of me
빛으로 내 삶을 채우던 과거는
세상을 반으로 쪼개나눈 짝사랑의 애달픔
그 어떤 고통의 시로 날 가둬도
아직은 눈물y이 볼 수 없어 차가워도
현실에 목아 메어 내뱉을 수 없다면 끄적임
평온의 대화로 미래를 얻자며
오늘도 내 삶을 달래며 달리는 외로운 거리는
고요함이 가득함을......
(My Life) Can′t keep on livin′this way
(My Life) Can′t keep on runnin′way
(My Life) Can′t keep on livin′this way
(My Life) Can′t keep on runnin′way
(My Life) 현실의 벽 앞에 내 신념만을 지켜
(My Life) 벼랑 끝 삶이라도 발걸음을 딛어
(My Life) 현실의 벽 앞에 내 신념만을 지켜
(My Life) runnin′way from the my~
누가 뭐래도 나는 절대로 내 꿈을 포기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