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내게 오는 날에
사랑이 날 부르는 날에
시간이 멈추길
가만히 기도해볼래
햇살이 날 비추는 날에
너무나 눈부신 너를 꼭 안고서
살며시 입맞춰 줄래...
사랑이 내게 오는 날에
사랑이 날 부르는 날에
시간이 멈추길
가만히 기도해볼래
햇살이 날 비추는 날에
너무나 눈부신 너를 꼭 안고서
살며시 입맞춰 줄래...
기억하죠 햇살이 참 좋던날
그날은 참 어색하게도
서로 같은 옷을 입고
왠일인지 마주보는것 조차
어색한지몰라 아마도
이런게 사랑인가봐
사랑이 내게 오는 날에
사랑이 날 부르는 날에
시간이 멈추길
가만히 기도해볼래
햇살이 날 비추는 날에
너무나 눈부신 너를 꼭 안고서
살며시 입맞춰 줄래...
한때는 참 어리석은 생각에
자신없이 아무말없이
너를 보내려고 했어
혹시 니가 나를 떠나갔다면
바보같은 내가 너없이
어떻게 살아갈런지
사랑이 내게 오는 날에
사랑이 날 부르는 날에
시간이 멈추길
가만히 기도해볼래
햇살이 날 비추는 날에
너무나 눈부신 너를 꼭 안고서
살며시 입맞춰 줄래...
사랑이 안아주는 날에
추억이 쌓이는 날이 다 새도록
살며시 입맞춰 줄래...
살며시 입맞춰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