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 잠도 못 이뤘어
니가 돌아 올까봐 뜬 눈으로 지새웠어
연락 없는 하루가 너무 길어
연락 오겠지 하며 버틴 날도 길어
끝내 참지 못하면 네 이름을 불러
그리곤 버텨볼게 참을게 노랠 불러
잊을게 널 지울게
미칠 만큼 사랑했던 기억 모두
혹시라도 니가 돌아온다면
그땐 네게 말해 줄게
너무 많이 사랑한다고
니가 없는 하루가 힘이 들어
돌아 올 거란 맘도 한때 착각처럼
몇일 밤을 지새웠는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돌아온단 한마디 그 한마디면 되
다시 나를 살게 할 수 있는...
잊을게 널 지울게
미칠 만큼 사랑했던 기억 모두
혹시라도 니가 돌아온다면
그땐 네게 말해 줄게
너무 많이 사랑한다고
늦지 않게 니가 돌아오기를
Don t forget you baby
조금이라도 미련 남아있다면
그땐 내게 말을 해줄래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