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baby baby
2009년 6월 23일 너와의 기념일
1년 2년이 지나고 벌써 6년 째지만
사랑이란 느낌보단 가족이란 느낌이야
언제부턴지 baby
어디 있든지 무얼 하든지
너의 지나친 간섭에 모두 나를 떠나가고
사랑한다는 말조차도 이젠 습관인거야
CHORUS1)
이런 사랑 하고 싶지 않아
이젠 아무렇지 않아
이건 내가 그리고 있던 사랑이 아냐 baby
한번만 더 생각해봐 진정할 필요가 있어
Think about it please my girl
CHORUS2)
들고 있던 커피 잔을 놓쳐버리고
니 머리의 향기마저 망각하도록
우린 너무 쉽게 잔인한 말을 뱉어 버리지 Oh ye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baby
사랑이란 의무감에 함께했던
우리 날들 하루 이틀이 지나고
벌써 6년째지만
설레 이는 마음보다 반복이란 느낌이야
언제부턴지
함께 있던 시간 함께 했던 장소
이젠 기억이 흐려져 내겐 떠오르지 않아
보고 싶다는 말조차도 이젠 습관인거야.
CHORUS1)
이런 사랑 하고 싶지 않아
이젠 아무렇지 않아
이건 내가 그리고 있던 사랑이 아냐 baby
한번만 더 생각해봐 진정할 필요가 있어
Think about it please my girl
CHORUS2)
들고 있던 커피 잔을 놓쳐버리고
니 머리의 향기마저 망각하도록
우린 너무 쉽게 잔인한 말을 뱉어 버리지 Oh ye
CHORUS3)
지금이 지나면 좋은 기억만 남겠지
좋았던 웃었던 사랑했었던 기억
그대로 아름답겠지
CHORUS4)
잡고있던 두손 모두 놓아버리고
사랑했던 순간마저 멀어져가며
우린 너무 쉽게 이별얘기를 뱉어버리지 Uh ye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