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도 나는 이렇게
사랑노랠 부르고 있죠
헌데 난 왜 이렇게 아프죠
그대를 그리죠
그대가 사준 옷을 입고
그댈 위한 노랠 불러도
우리 즐겨 앉던 자리에 그대는 없죠
하루 종일 내 눈 그댈 보고 싶어
하루 종일 내 손은 그댈 만지고 싶어
하루 종일 내 맘 그댈 그리워 해
하루 종일 내 속은 이렇게 아픈데
아직 그대 까만 눈을
아직 그대 하얀 손을
그대 검은 머리까지
나의 두 눈에 영원히 가득한데
아직 그대 눈길 하나
아직 그대 손길 하나
그대 버릇 하나까지
나의 두 눈에 영원히 가득한데
잠이 들 땐 언제나
그래 꿈에라도 그댈 보게
하염없이 앉아서 너를 기다리네
눈을 떠도 보이질 않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존재 하지도 않았던 듯 그대는 없죠
하루 종일 내 눈 그댈 보고 싶어
하루 종일 내 손은 그댈 만지고 싶어
하루 종일 내 맘 그댈 그리워 해
하루 종일 내 속은 이렇게 아픈데
아직 그대 까만
눈을 아직 그대 하얀 손을
그대 검은 머리까지
나의 두 눈에 영원히 가득한데
아직 그대 눈길 하나
아직 그대 손길 하나
그대 버릇 하나까지
나의 두 눈에 영원히 가득한데
아직 그대만을 나 아직
그대만을 아직 그대만을
OHH-my SWEET HEART STILL NOW
아직 그대 까만 눈을
아직 그대 하얀 손을
그대 검은 머리까지
나의 두 눈에 영원히 가득한데
아직 그대 눈길 하나
아직 그대 손길 하나
그대 버릇 하나까지
나의 두 눈에 영원히 가득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