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 아름다워서 이세상 사람 같지 않아요.
당신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당신을 만져 볼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당신을 안고 싶어요.
마침내 사랑이 찾아왔고,
난 살아있음을 신께 감사합니다.
당신은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가 없군요.
내가 이렇게 바라보더라도 용서해 주세요
당신과 비교할 수 있는건 없어요.
당신만 생각하면 난 무력해져요.
아무런 말도 나오질 않는군요.
하지만 당신도 나와 같은 감정이라면,
이게 현실이라고 알려주세요.
당신은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만 괜찮다면요.
제 외로운 밤을 뜨겁게 달구어줄
당신이 필요해요.
제 말을 믿으세요.
오 아름다운 그대여.
절 실망시키지 마세요.
이렇게 기도합니다.
이제 당신을 찾았으니,
그대로 계세요.
그리고 절 사랑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노르웨이 출신 모튼하켓(Morten Harket) (born 14 September 1959)입니다.
그는 노르웨이 synthpop 밴드인 a-ha의 리드싱어입니다.
a-ha는 9개의 스튜디오앨범을 내고 1985년 "Take on Me"가 대 히트하여 몇몇국가에서 차트 1위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80년대 여학생들의 우상이기도 했답니다. 얼굴도 잘생겼죠 ^^; 그룹 아하도 듀란듀란과 80년대를 주름잡았다더군요.
제겐 어렸을 때라서 -_-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에서 꾸준한 활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출처] Morten Harket - Can't Take My Eyes Off You|작성자 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