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고 잡을 수는 없고
자꾸 익숙해져만 가는 이 느낌
해는 떠오르고 너는 이슬처럼
또 어디에서 넌 다른 누구와
눈빛으로 말하며
심장을 두드려 대는지
가슴이 시려 어떡해
넌 아직도 나를 잘 몰라 아직
말해줘 그 어떤거든 모두 I can do
그게 아닌걸 나도 아닌걸
아닌걸 몰라 안단 말이야
어떻게 그걸 말해줘
설명해 표현해
나는 어떻게
슬픔마저 무뎌 와서 이별을 택했어
다시 생각해줘 미안해
한번만 미안해 제발
지우려해 봐도 자꾸 나타나서
내게 웃음 짓고만 있는 니 얼굴
맘은 아파오고 다시 난 한숨만
넌 잠시 내 곁에 머물다 갔지만
아직 난 내 곁을
그 누구에게도 줄 수 없어
가슴이 시려 어떡해
넌 아직도 나를 잘 몰라 아직
말해줘 그 어떤거든 모두 I can do
그게 아닌걸 나도 아닌걸
아닌걸 몰라 안단 말이야
어떻게 그걸 말해줘
설명해 표현해
나는 어떡해
슬픔마저 무뎌 와서 이별을 택했어
다시 생각해줘 미안해 한번만
미안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