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J.B)..미친 사람처럼
바람이 불어올 때 마다
너의 소리가 들려
사랑해 사랑해 하던 그 목소리가
조금씩 비내리던 날에
눈물 짓던 네가 보여
미안해 잘지내요 하며 울던 네가
나 살수가 없어 숨 쉴수도 없어
온통 너 뿐이야 너뿐인 내가
그런 내가 졌나봐
단 하루도 벗어 날 수가 없어
죽도록 사랑하고 또 사랑했는데
어떻게 내가 살겠니
.
.
햇살이 눈부시던 날에
너의 온기를 느껴
가끔 내 품안에서 잠들곤 햇던 널
하루하루 다른 네가
매일 같이 나를 찾아
선명한 추억들로 날 못살게 굴어
난 살수가 없어 숨 쉴수도 없어
온통 너 뿐이야 너뿐인 내가
그런 내가 졌나봐
단하루도 벗어 날 수가 없어
죽도록 사랑하고 또 사랑했는데
어떻게 내가 살겠니
내가 다 미안해 내가 다 고쳐볼게
네가 원하는 대로 다할게
사랑이 변한거니 아니면 네가 변한거니
너때문에 살아
그래 너땜에 살아
미친사람처럼
네 생각 뿐이야
네 추억안에 살아
단 하루도 널 잊을 수 없어
죽도록 사랑하다 또 사랑했는데
어떡해 내가
어떡해 내가 널 지워
『 스쳐간 사랑이라고...。』